충남 계룡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여자 에페)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2022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여자 에페)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2022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사진=계룡시)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여자 에페)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2022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계룡시청 소속 최인정 선수가 참가한 ‘2022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8명과 계룡시청 펜싱선수 4명 등 세계 각국에서 13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최인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MALLO Auriane 선수와 접전 끝에 15대 14로 승리를 거두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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