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GS건설은 이달부터 일회용품 사용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GS건설 임직원들이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 임직원들이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GS건설)

환경부의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해 본사 사옥 공용공간 속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한다. 사용된 컵은 소독과 살균을 거쳐 재사용된다.

GS건설은 전체 인원의 30%가 매일 사용하는 기준으로 연간 약 9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팀 단위로 하루동안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데이, 공용 에코백 운영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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