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태백 황지동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영그룹과 태백소방서 관계자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과 태백소방서 관계자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이번 안전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축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임시 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확인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 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CEO 안전 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 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 지도기관 컨설팅 ▲보건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