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신규 환자는 5일, 전국에서 4만 명대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를 기준하여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비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가 4만2296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6천여 명 감소했다.

또한, 1주 전보다 1만 5천여 명이 2주 전보다 4만 8천여 명 감소했다. 지난 목요일에 5만 명 미만 기록 2월 3일(22,907명)이후 13주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41명으로 엿새째 4백 명대이다.

사망자는 7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1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2,273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만22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7백438,068명 (해외유입 32,09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304명(22.0%)이며, 18세 이하는 7,809명(18.5%)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2,27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만1,994.3명), 수도권에서 1만8902명(44.7%) 비수도권에서는 2만3371명(55.3%)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만395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1.7%, 준-중증병상 26.7% 중등증병상 16.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9%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4만9,66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4171명(수도권 19,836명, 비수도권 24,335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051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91개소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0,013개소로, 전국에 10,490개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5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89명, 2차접종자 919명, 3차접종자 8,454명, 4차접종자 150,15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35,380명, 2차접종자수는 44,551,813명, 3차접종자수는 33,156,657명, 4차접종자수는 2,592,49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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