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강은 6일, 자사에서 개발한 브랜드 '럭스틸'(Luxteel) 소재로 리모델링한 연수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후인원(厚人院)'은 지상 7층, 총면적 1600평 규모다.

동국제강 후인원의 모습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후인원의 모습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간 후인원 리모델링을 진행한 뒤, 4월 신임 임원 교육으로 시범 오픈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약 1000명의 임직원이 방문할 예정이며 지역 거점형 스마트 오피스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소재는 럭스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벽면에는 럭스틸 라인 패널과 플랜테리어를 조합해 친환경성을 내세웠고 테이블과 의자, 기둥, 바닥, 평상형 구조물부터 벽시계, 타공보드 등 소품에도 사용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