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어르신복지센터, 우리은행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다양한 선물 드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사진= 금천어르신복지센터 변상영 사회복지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는 우리은행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사진= 금천어르신복지센터 변상영 사회복지사)

[서울=뉴스프리존] 노익희 기자= 금천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생화 카네이션 화분 100개와 식료품 선물세트 100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와 식료품 포장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더해 더욱 의미 있는 후원행사가 됐다.

전달식에는 우리은행 독산동지점 손호정 지점장,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김미성 센터장, 독산1동 주민센터 정은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미성 센터장은 “이번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코로나19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이 꽃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우리은행 독산동지점 손호정 지점장도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은행이 되겠다”고 행사소감을 말했다.

금천어르신복지센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화 카네이션 화분 100개와 식료품 선물세트 100박스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김미성 센터장(좌측 두번째)과 우리은행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천어르신복지센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화 카네이션 화분 100개와 식료품 선물세트 100박스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김미성 센터장(좌측 두번째)과 우리은행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변상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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