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1라운드 결점이 없는 노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 질주!

[충주=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KLPGA,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늘 5월 6일(금)부터 사흘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막을 올렸다.

조아연(21)은 1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로 버디 6개를 잡았다. 7번홀(파4), 8번홀(파3) 연속버디로 전반 경기를 잘무리 하였고, 후반 5번홀(파5), 14홀(파4), 15홀(파3), 16번홀(파3) 연속 트리플 버디를 잡아 66타로 단독 선두로 올랐다.

이가영(22)은 버디5개, 보기 1개로 66타 4언더파로 최민경, 고지우 이다연, 박주영과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디팬딩 챔피언 곽보미(30)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하위권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조아연 6번홀(파5) 사진제공=[KLPGA]
조아연 6번홀(파5)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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