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후보들의 마음과 보폭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투표까지도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비 후보 딱지를 뗀 후보들이  본선에서 어떻게 표심을 공략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경기 평택지역 선거현장 소식입니다.    김정순 기자가 전합니다.

[평택=김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이날 김동현 후보는 5대 혁신전략으로 경기도를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동영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또 정부가 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선도적인 투자와 인력 양성은 도전과 경기도와 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간접적인 생태를 만들어서 중요합니다.    물론 여하튼 대기업들이 갑을 관계라든지 또는 불공정한 거래라든지   불법 승계문제라든지 하는 것에 있어서는 분명히 규제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와같은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 삼성의 평택공장을 왔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여러 가지가 고려됐습니다."

-" 평택공장이 갖고 있는 반도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잠재력도  맞고요. 또 화성은 제가 얼마 전에 방문을 어촌도 방문을   했었기 때문에 평택은 꼭 가보고 싶었다는 점도.."

김 후보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갑을지역 홍기훈 국회의원, 김현정 위원장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3만 개를 육성해 60만개의 일자리와 3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 는 탄소중립정책 펀드를 조성해   100만 개 이상의 녹색 유망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로  만들겠다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남부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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