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초보운전자에 더해서 무능 운전자라고.."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철 대통령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정미경 최고위원/국민의힘
-심재철 전 국회의원과 김학용 국회의원의 말과 말씀들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이상일 국민의힘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 경기도의 도약    용인의 대개조 발전을 원하신다면  대통령과 함께 할 수 있는 손발을 맞출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경기도에서 용인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인물로 대선후보 비서실의 특별참모이자 용인특례시민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낼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불순물이라고는 0.001%도 없는 순도 100%의 인간이라구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상일 후보하고 저하고 말보다 발이 빨라요.  그래서 말하기 이전에 이미 현장에 가 있고, 주민 분들의 고충이 어디에 있는지 주민분들의   아픔이 어디 있는지 어루만질 수 있고 그것이 이념과 진영으로 우리 국민들을 갈라   놓는 민주당과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나온 말과 말씀들중 일부를 들어보시죠.

(김동철 대통령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열심히 일하는 30% 중에서 가장  희생적인     3%의 정치인의 한 사람이다. 이런 뜻으로.."

(정미경 최고위원/국민의힘)

-" 이번에 경기도 남부에서 항상 배워야 하는  1번 타자가 어디에요? 용인?   아..이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지.."

(심재철 전 국회의원)

-"이상일의 인간품질 저 심재철이 보증하겠습니다.  "

(김학용 국회의원)

-"굳이 따지면은 61년생 소띠가 지금 이제 경험도 가지고 힘도 있고, 정말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는 용인을 대개조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불편을 몸소 체험을 하면서    아 ..용인 이대로 둬선 안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이 후보는 앞서 백군기 시장후보가 거론한 초보운전자에게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맡길수 없다는 말에 대해 무능한 운전자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분이 시장이 되었을 때   초보 운전자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초보운전자가 일을 못했기 때문에    플러스 더해서 무능의 운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

-" 이상일 국회의원으로서 일과   성과의 레코드가 있습니다."

-"최근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어요. 백군기 시장이 한 일이라고 해서 올렸는데    경강선 연장추진이 한 일로 들어가 있습니다.  경강선이 거의 다 된 상황에서 무산시켰다는 지적을 받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오죽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강선  광주~ 용인 남사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했겠습니까. "

개소식에는 전현직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상일 후보를 격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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