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김태흠 vs 양승조, 선거전 초반부터 말 많고 탈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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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김태흠 vs 양승조, 선거전 초반부터 말 많고 탈도 많아
  • 김형태 기자
  • 승인 2022.05.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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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민주당 ‘갈라치기’ DNA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양승조 “‘이스라엘, 아랍’ 발언 충남 분열 조장 부적절 표현"
왼쪽부터 김태흠 후보, 양승조 후보(사진=뉴스프리존DB).
왼쪽부터 김태흠 후보, 양승조 후보(사진=뉴스프리존DB).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도지사 선거가 초반부터 말 많고 탈 많은 선거전이 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캠프는 양승조 측에서 사사건건 말꼬리를 잡아 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든다며 네거티브 선거에 우려를 표했다.

관련해 양승조 선거캠프 이정문 수석대변인이 9일 오전 기자회견 통해 ‘이번 선거를 천안아산과 보령서천간 정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며 충남도지사 후보로 자격이 없다는 지적을 했다.

이에 대해 김태흠 후보는 단순 비난이 아니라 평소 양 후보의 인격과 성품에 걸맞지 않는 참모들의 과도한 충성심 발로요, 억지춘향격 아전인수라 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태흠 후보는 “보령시장 후보 개소식에서 참석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인사말과 함께 단결을 촉구하면서 단합된 힘만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수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맥락이 분명히 있었는데 양승조 캠프는 네거티브에 열중한다”라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또 “이런 뜻(단결을 촉구하면서 단합된 힘만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수 동력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단어로 이스라엘과 아랍을 표했던 것뿐이다”라며 “이런 의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트집을 잡아 충남을 소지역주의로 몰고가 이득을 보려는 얄팍한 꼼수에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라고 혀를 찼다. 

그러면서 “정책과 비전으로 하나의 충남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양승조 후보 진영에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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