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여만 원 상당 손소독제 전달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충남대에 4800여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사진=충남대학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충남대에 4800여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사진=충남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충남대에 4800여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애경산업 남기천 상무는 9일 오후 이준우 연구산학부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구성원을 위한 손소독제 6048개를 전달했다.

남기천 상무는 “코로나19가 거의 종식됐다고는 하나 본격적인 대면 수업 진행에 따른 학생,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여러분의 위생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충남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충남대 구성원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근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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