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차지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수변상가 용도 제한 폐지 등 수변 상가 활성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집회를 가졌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차지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수변상가 용도 제한 폐지 등 수변 상가 활성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집회를 가졌다.(사진=이기종 기자)

[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차지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수변상가 용도 제한 폐지 등 수변 상가 활성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가 내세운 주장은 ▲텅! 텅! 텅! 텅빈 상가, 세종시는 책임져라! ▲세종시 금강수변상가 분양자들은 목숨이 위태롭다! ▲각종 업종제한 페지! 용도변경을 조속히 시행하라! ▲세종시는 세종상가가 망하기를 기다렸는가? ▲두 번 속지 않는다 ▲시장 후보·교육감 후보는 수변상가 활성화 공약을 약속하라!

한편 이날 세종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가 집회를 하기 1시간 전인 오전 10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시청 내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및 세종시의원 후보자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종시 금강수변상가연합회 이현주 부회장은 “오늘 이후 두 번 정도 집회를 더 할 예정”이라면서 “수변상가 용도 제한 폐지와 수변공원 인프라 조성 약속 이행에 대해 지속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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