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3대 공약과 5대 비전을 밝혔다.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SNS 등 언로를 통해 자신이 실력있는 행정가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며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백군기 후보 캠프)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SNS 등 언로를 통해 자신이 실력있는 행정가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며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사진=백군기 후보 캠프)

3대 주요 공약은 ▲개발이익 시민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등이다.

민선 8기 5대 비전으로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시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 품격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등 특례시에 걸맞는 용인 구상안을 밝혔다.

 백 후보는  주요 지역현안으로 ‘경찰대부지’ 문제를 꼽았다.

‘광역교통 해결’과 ‘공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로  LH와 지속 협의 및 국회 차원의 해결에 강력히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 캠프에서는  백 후보에 대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일 실력있는 행정가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따ㅏ 백 후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한 랜선 소통에서도 민선7기와 8기를 잇는 ‘용인시정의 빅픽처(Big Picture)’를 제시하고, 현장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나가며 표밭을 일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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