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1부 투어에서 활약중인 윤화영(22)프로 메인스폰서 체결
국내 정보화시스템 1등기업 ㈜케이앤엘정보시스템 골프단 창단
골프 문화확산을 위해 신인 골프선수 인재육성 강화

[서울=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국내 모바일 산업과 IT분야 선두주자인 (주)케이앤엘정보시스템(대표이사 김영진)은 여자골프 문화와 신인선수 발굴 및 국제적인 골프강국으로 선전하기 위한 골프단을 창단했다.

㈜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골프단 창단 1호 선수로 KLPGA투어 윤화영(22)프로와 2022년 5월 9일에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윤화영은 현재 KLPGA투어 21~22시즌 1부투어에서 뛰고 있으며, 루키시절 부터 꾸준한 성적으로 투어활동을 하고 있다. 

윤화영은 이번 메인 스폰서 체결로 자신의 골프선수로서의 한층 성장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22시즌 초반 성적이 잘나오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번 스폰서 체결로 마음편히 골프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 초반 경기 성적보단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앤엘정보시스템 대표이사 김영진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발하여 선수의 역량과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개발하겠다 밝혔다. 골프는 선수 혼자만의 경기플레이와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이므로, 개인별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선수 역량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훈련강도 정신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선수의 역량이 발전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앤엘정보시스템 골프단은 골프전문 소속사(TEAM22. YS)에게 모든 골프단운영 권한을 위임해 선수의 모든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구축하였다.

현재, 윤화영 선수의 KLPGA투어 활동이 있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입단식 행사는 5월 경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윤화영 프로필)
사진제공=(윤화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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