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심장질환 및 뇌혈관 병력 있는 영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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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심장질환 및 뇌혈관 병력 있는 영아, 살렸다.
  • 박용 기자
  • 승인 2022.05.10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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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소방, 유기적 협력및 연계 이송으로 위기 넘겨..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47분쯤 심장질환과 뇌혈관 병력이 있고, 코로나19에 확진된 9개월 여아를 중앙소방및 서울소방과의 협력으로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119 구급차
119 구급차

이날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상태로 혈변과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대구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으며, 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이송할 병원을 119상황실에 요청했다.

대구 소재 병원에서는 병상 배정이 힘든 상황이어서 환자 진료 기록이 있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야만 했다.

병상 확보까지 이미 2시간 40여 분이 흐른 뒤라 환자 상태를 감안하면 차량 이송은 무리라 판단해 수도권 중앙119구조본부의 대형 헬기(EC225)로 이송을 결정 요청했다.

즉시 중앙 119 구조본부의 대형 헬기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출발해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장에 도착했고, 대구소방은 환자를 긴급히 인계하고, 서울소방은 병원까지 이송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다행히 치료를 받은 9개월 된 여아는 위험한 상황을 넘기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조직은 기존 각 시‧도에서 지원을 요청하던 것을 소방청으로 일원화하여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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