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로 새롭게 부활하는 대구, 살고 싶은 서구"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국민의힘 대구서구제2선거구 이재화 후보는 10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국회의원과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화 시의원이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화 대구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념촬영.

개소식에서 이재화 후보는 "미래첨단기술을 가진 유망한 기업을 대구에 유치하는 일과 문화도시로서 새로운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좋은 문화사업을 유치하는 활동으로 새로운 대구 만드는 데 미력이나마 보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발전, 문화도시로 새롭게 부활하는 대구! 살고 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당원, 지역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대구 시의원중 유일한 3선 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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