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주제로 5월 13일(금) ~ 5월 24일(화)까지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미술관 「아트 뮤지엄 려」에서 2022년 공모 전시에서 선정된 '풍경보기 그룹'이 “꽃”을 주제로 5월 13일(금) ~ 5월 24일(화)까지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순옥 화가의 미소(사진=여주시청)
김순옥 작가의 미소 (사진=여주시청)

이번 회원전을 개최하는 ‘풍경보기’ 전시 그룹은 매년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주고자 정기 전시를 마련해왔다. 

또한, 여주지역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이 전시 그룹의 작가들은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그림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39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풍경보기 제21회 정기전에서는 작품속에서 기나긴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미처 몰랐던 소소한 일상의 나날들에 대해 "꽃"을 주제로 감사함을 표현한다.

전시회 회원 관계자는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 예쁜 꽃, 꽃처럼 피어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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