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 오노마는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MICE 산업 육성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 사진은 중앙을 기준으로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좌)과 신세계 센트럴시티 박선민 상무(우)의 기념 촬영임.(사진=호텔 오노마)
(주)신세계 센트럴시티 호텔 오노마는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MICE 산업 육성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 사진은 중앙을 기준으로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좌)과 신세계 센트럴시티 박선민 상무(우)의 기념 촬영임.(사진=호텔 오노마)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운영하는 첫 독자브랜드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랙션(호텔 오노마)는 대전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 오노마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부분적 해제와 더불어 현재 다수의 정부기관 행사와 각종 대형 기업 행사를 유치해 대전 내 새로운 컨퍼런스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대전관광공사 간의 협약은 ▲MICE(Meetings·Incentives Travel·Conventions·Exhibitions/Events 약자) 복합단지 지원 시설로서 호텔 오노마 적극 홍보 ▲대전 관광공사 각종 행사시 호텔 오노마 활용에 적극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마케팅 적극 전개 등을 담았다.

이 협약을 통해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대전관광공사는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등 국제회의나 대전 제2컨벤션센터 개관에 따른 각종 기업회의, 콘서트 등 대형 컨벤션 행사에 필요한 MICE 여건을 제공할 수 있다.

신세계 센트럴시티 박선민 상무는 “이번 MOU를 계기로 MICE 산업 활성화와 대전 지역의 경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하는데 호텔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하게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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