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 최초의 구립문화예술회관인 대덕문화전당이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오는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50인의 조각전 ‘VuonoVento/좋은바람’이란 주제로 현대 조각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미술협회 조소분과 부회장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회는 대구·경북 대표 조각 전문작가 50인의 단체전으로 다양성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덕문화전당 김근태관장은 “대덕문화전당 전시실이 리모델링을 기점으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선보여 모두가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 50인의 조각전 ‘VuonoVento/좋은바람’은 오는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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