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11일 'DT(디지털전환)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22년 수협은행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Sh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이 2022년 경영목표와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 1월 '2022년 수협은행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Sh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이 2022년 경영목표와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DT추진위원회는 디지털 전환 추진 협의체로 김진균 은행장이 위원장, 각 사업그룹장(부행장)이 위원이다. 산하에 부서장급 협의체 DT실무협의회를 둔다.

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2년 제1차 DT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사업부문 별 디지털 전환 로드맵과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부서별 디지털 전환 진행현황과 계획, 데이터 중심 디지털 신사업 진출을 주제로 한 회의도 진행됐다.

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은 "플랫폼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디지털 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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