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는 10일 노변초등학교에서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수성구청 교통과 직원, 수성경찰서 직원, 노변초 교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안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수성구청 강천중 교통과장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진영 기자
lk533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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