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 추진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31일까지 국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제공을 위한 ‘2022년 국외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청)

해당 사업은 국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상기업은 양평군 소재 제조기업으로 올해 국외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의 경우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기업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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