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귀향 후 '평산마을'에서의 소소한 첫 외출 일정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아버지와 어머니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린후 이어 통도사로 이동, 법당에 참배를 드리고 성파 종정스님과 현문 주지스님과 차담회를 갖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최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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