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후 ‘성장 로드맵·사람 사는 복지 중구 완성’ 강조
[인천=뉴스프리존] 문찬식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선관위에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친 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밀학급 해소, 중구 성장관리방안을 합리적으로 재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원 도심 내항1·2부두 인접 도시복합용지 고밀도 개발, 인천역 트리플 역세권 조성은 물론 영종국제도시 현안해결, 인프라를 구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또 “재임 기간 중 이룬 성과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해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명품 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조성,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 브랜드가치가 높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운동화 끈을 조이며 “중구의 현안 해결 및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능력있고, 추진력있는 일 잘하고 검증된 저에게 다음 4년을 맡겨 달라”며 지지를 부탁하고 구민들을 만나러 나섰다.
문찬식 기자
mcs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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