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27) 보기 없이 버디 7개, 7언더파로 1라운드 깔끔한 마무리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 버디만 5개, 보기 없이 5언더파

[수원=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늘 13일(금)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볼거리가 많은 대회이다. 그런 대회인만큼 1라운드 첫날부터 많은 갤러리들이 입장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최은우(27)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면서 65타로 단독 1위에 랭킹 중이다. 최은우는 11번홀 부터 18번홀까지 6개 버디를 잡는 강한 집중력을 선보였다. 

본 대회에 최대 관심사는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24)의 우승 여부이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박민지는 보기없이 5언더파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박민지의 1라운드 플레이는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보다 안정된 플레이로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소미(23)는 보기 1개, 버디 5개, 이글 1개로 6언더파 66타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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