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황유민(2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2위

[용인=뉴스프리존] 유연상기자=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1라운드에서 국가대표 황유민(20)은 아마추어 추천으로 본 대회에 출전하여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65타로 공동 2위로 마쳤다.

황유민은 아시아아마추어 랭킹 1위에 있으며, 21~22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60Y의 드라이버 비거리평균에 장타를 기본으로한 공격적 그린전략 스타일로 과감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선수다.

황유민은 22년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아시안게임 또는 세계선수권 출전예정이며, 23년도에 프로데뷔 예정이다. 

황유민 티샷 사진제공=[KLPGA]
황유민 티샷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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