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소상공·자영업 정책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이 13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따.
부울경 소상공·자영업 정책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이 13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슬기 기자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울경 소상공·자영업 정책연합 부산지부(이하 정책연합) 회원들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책연합은 13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광역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0만 명은 박형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박형준 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돼 지난 1년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동남권 가덕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를 해결코자하는 의지와 리더십을 보여왔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음도 봐왔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조와 그 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로 굳게 믿고 있다"며 "부산의 숙원사업인 세계엑스포 부산유치와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으로,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실사구시적인 정책설계의 능력과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박형준 후보가 소상공인의 권익보장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박형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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