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KT&G에서 지원한 7000만 원의 재원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다.

출소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소속 출소자 두 가정의 노후된 욕실과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이를 위해 KT&G는 7000만원을,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도 양곡과 생필품을 보탰다.(사진=경기지부)
출소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소속 출소자 두 가정의 노후된 욕실과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이를 위해 KT&G는 7000만원을,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도 양곡과 생필품을 보탰다.(사진=경기지부)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출소자 두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의 공부방과 화장실 등의 노후 환경을 개선해주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지부 소속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도  양곡과 생필품을 함께 후원해 갱생의지에 마음을 보탰다.

 주거환경개선사업 혜택을 받은 한 가정은  “화장실이 낡아서 냄새 등으로 불편했지만  깔끔한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열심히살아보겠다"며  정경진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장과 김영순 경기지부장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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