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KT&G에서 지원한 7000만 원의 재원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다.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난 10일과 11일 출소자 두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의 공부방과 화장실 등의 노후 환경을 개선해주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지부 소속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도 양곡과 생필품을 함께 후원해 갱생의지에 마음을 보탰다.
주거환경개선사업 혜택을 받은 한 가정은 “화장실이 낡아서 냄새 등으로 불편했지만 깔끔한 환경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열심히살아보겠다"며 정경진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장과 김영순 경기지부장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키워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