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은(22)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으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용인=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 송가은(22세)은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9개로 64타로 단독1위로 경기를 마쳤다.

송 씨는 버디쇼 행진으로 4개 연속버디쇼를 전반 3번홀~6번홀, 후반 11번홀~14번홀에서 각각 선보였다. 신들린 퍼팅이 압권이었다.

그밖에 최은우(27), 황유민(20)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2위에 랭킹, 윤화영(22) 1언더파 41위로 1라운드경기를 마무리했다.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24)은 버디5개 67타로 공동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년 6개월만에 국내대회에 참여한 이보미(34)는 1오버파로 부진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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