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 서구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서구청장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후보 등록 및 후원회 발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13일 대전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두 번의 서구청장 임기 내내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실천력으로 서구 발전을 이끄는 등 검증된 구청장”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서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 후보 후원회도 발족했다. 후원회장은 박노권 전 목원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박노권 후원회장은 제8대 목원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원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후원은 계좌(하나은행 515-910030-61305)로 하면 되고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10만 원 이하는 연말 정산 때 전액 환급, 10만 원 초과분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외국인과 공무원(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은 제외),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문의는 전화(042-522-6904)로 하면 된다.
한편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4일 장종태 더행복캠프(서구 계룡로 636 도산회관빌딩 2층)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한다.
김일환 기자
dusdls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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