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한 선착장에 설치된 부잔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당진소방서)
13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한 선착장에 설치된 부잔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당진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한 선착장에 설치된 부잔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4분만에 꺼졌지만 부잔교 30㎡ 중 15㎡ 및 FRP 선외기 1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민이 부잔교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티가 튀면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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