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6분쯤 대전시 동구 원동의 한 식품기계 납품 공장에서 불이 나 붉은 화염이 솟아 오르고 있다.(사진=대전 동부소방서)
13일 오후 8시 6분쯤 대전시 동구 원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붉은 화염이 솟아 오르고 있다.(사진=대전 동부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대전 상서동과 원동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13분쯤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의 한 자동차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판넬시설 20㎡ 및 집진필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8시 6분쯤 대전시 동구 원동의 한 식품기계 납품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사무실용 컨테이너 1동 144㎡ 및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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