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전라북도 중요 무형문화재 제7-8로 지정된 진안중평굿을 보존계승하는데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온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보존회(회장 이승철)가 14일 오전 남부 마이산 부부시비탑 일대에서 보존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놀이길 굿마당 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고, 진안의 명소인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진안중평굿 농악의 흥과 멋을 선보였다.

사진=전라좌도 진안중평굿 놀이길 굿마당 농악 시연
사진=전라좌도 진안중평굿 놀이길 굿마당 농악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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