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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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대전 문화동의 한 주유소와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3분쯤 대전시 중구 문화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주유소 벽면 및 지붕 33㎡와 주유기 1기,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11시 12분쯤 대전시 서구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주택 내부 31㎡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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