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낮 12시 39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수리점 1동 100㎡ 및 중고 오토바이 40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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