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터미널 확장 및 컨벤션센터 유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시민안전·생활편의 분야 9개 공약 제시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김기재 충남 당진시장 후보는 14일 “당진시민들께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는 이날 “당진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 생활 속 불안함을 해소하겠다”며 시민안전·생활편의분야 9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김기재 후보의 시민안전·생활편의 공약은 ▲당진터미널 확장 및 컨벤션센터 유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공공시설, 민간시설 안전 전수조사 ▲당진 구석구석 방범 CCTV 확충 ▲안심 등하굣길 확대 등 보행환경 개선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및 생태공원 정비 ▲순성~합덕간, 순성~면천간 지방도로 선형 정비 ▲회태공원,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보완 ▲당진전통시장, 합덕전통시장 주차환경 조속 개선 등이다.
구체적으로, 당진터미널 확장 및 컨벤션센터 유치 관련 “주차장 등 공간이 협소한 당진터미널 시설을 확장 및 전면 증개축해 컨벤션센터를 유치,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는등 시민편의와 관광·비즈니스의 거점센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후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관련 “당진시가 직접 관리해 시민의 우려는 줄이고 동물복지를 높이는 동물보호센터와 함께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놀이체험, 휴양여가를 즐기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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