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3일 오후 유성구 장대동 진동규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 오후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유성구 장대동 진동규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동규 캠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진 후보를 찾아 힘을 실어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진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3일 오후 유성구 장대동 진동규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 전 시장은 진 후보에 “반드시 승리해 유성발전을 제대로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진 후보는 “유성이 활력을 일어가고 침체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정말 답답했다”면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유성의 활력을 되찾아 주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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