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선대위는 경기도의원 후보와 오산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5월 둘째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오산시장 장인수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김미정·조용호 후보, 오산시의원 송진영·전도현·전예슬·성길용·정미섭 후보가 전원 참석하여 오산 발전을 위한 원팀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산 선대위는 강소도시 오산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운 오산시 숙원사업 해결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더 큰 변화 준비된 시장!’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젊은 오산은 젊고 유능한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오산시 국회의원·시장·시도의원이 협력하여 만든 성과를 계승하고 더 큰 변화로 오산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8일에는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캠프와 함께 오산발전 공약 공동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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