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전 5시 1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1시간만에 큰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공장 1동 322㎡ 등을 태웠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