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5일까지 창립 21주년 기념 '21 감사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패션, 가전, 뷰티 등 60여 개 인기 브랜드 특집전을 시작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7% 적립, 재구매 고객 10% 적립 서비스와 함께 프라임 시간대(저녁 8시~10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롯데홈쇼핑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이용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롯데제과 월간과자 마니아팩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세트를 담은 '롯데 패밀리7'이 제공된다.
TV 홈쇼핑 생방송은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과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다. ▲17일은 리바이스 여름 신상품 ▲19일은 에르고휴먼 론칭 및 특가 판매 ▲21일에는 조르쥬레쉬, 다니엘에스떼, 폴앤조 여름 신상품 ▲22일은 다이슨 특집전이 편성됐다. 다이어트 식품 및 여름 시즌 상품, 명품 브랜드, 국내 호텔·리조트 숙박권, 체험권도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윤지환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기 브랜드를 좋은 혜택으로 선보이는 쇼핑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더욱 사랑받고 즐겨 찾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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