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의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의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됐다.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이날  박언수 기획조정실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이 적용될 다양한 모니터 사이즈에 대한 반응형 기능 개선은 물론 복지, 공공시설, 지표 등 행정수요에 대한 시각화 추진과 검색 기능, 메뉴개선, 빅데이터 등의 기능 보완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유튜브 등 SNS 연동 시스템을 추가로 마련해 시각화 컨텐츠의 발굴과 공개로 신속한 의사 결정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은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시정 방향에 대한 준비와 시스템의 보안을 선제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