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과 간담회 진행 예정
- 5.18 민주화운동 첫 희생자, 이세종 열사비 참배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17일(화) 전북을 방문한다.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악마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즉 온라인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에서 누군가 근거 없이 말한 것을 '조선일보' 등이 받아쓰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이 5.18 기념일 앞두고 전북을 방문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5.18 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이번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의 전북 방문은 6.1 지방선거 출마자들 격려와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또한, 이세종 열사비 참배를 통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희생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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