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4시 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 324㎡ 중 32㎡ 및 냉장고, 수족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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