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0월 입주 가능, 8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 -
- 국내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 관계없이 청약 가능 -
- 청약통장 미사용에 재당첨 제한도 없어 -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투시도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투시도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테크노밸리 A3a블럭에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551세대가 5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17일 분양사 측에 따르면 '서산 태크노밸리 우미린'은 8년 동안 이사 걱정없이 살 수 있는 후분양 민간임대 아파트로 올 10월 입주가 가능하다. 

국내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와 여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특히,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2년 단위)라 8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된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4층, 6개 동이며 △59㎡ 463가구 △79㎡ 88가구 등이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성연면 오사리, 왕정리, 일람리, 평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인근엔 오토밸리일반산업단지, 서산인더스밸리일반산업단지, 대산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근로자 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옆에 성연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국민체육센터(공사 중)와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서산 시내와도 가까워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서산 생활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유아놀이터와 연계된 국공립 어린이집(예정)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미린이 기존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가 LH 2020주거서비스 본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출퇴근에 임대 조건도 좋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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