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기자]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은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광주에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은 2월 1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301호~306호)에서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민주평화당 창당대회에는 천정배·장병완·김경진·최경환 의원이 참석하고, 당원·시민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당위원장으로 최경환 의원(북구을)이 선출될 예정이다. 최경환 의원은 그동안 나쁜투표거부운동본부,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왔다.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은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새로운 정당 창당을 결의하고 ▲민생문제 해결 최우선 추진 ▲남북화해와 한반도평화를 위해 햇볕정책 계승‧발전 ▲다당제‧합의제 민주정치를 위한 정치개혁 주도 ▲철저한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으로 촛불시민혁명을 완성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당 창준위는 2월 1일에 서울, 경기, 광주, 전북, 전남 등 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2월 6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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