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bhc치킨 대학생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11일, 서울 양천구에서 교차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 모습 (사진=bhc치킨)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 모습 (사진=bhc치킨)

이번 활동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보행 취약 장소 발굴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시행을 앞둔 '교차로 우회전 통행법'을 알리고 교통안전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하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복잡한 교차로, 교통 사각지대를 탐색한 후 사진 정보를 모았다. 취합한 정보는 향후 교통안전 캠페인 자료로 활용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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