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T&G(사장 백복인)는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 '힘내라 KT&G 키트' 전달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G는 코로나19 확진, 업무 공백 지원, 가족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개인 위생관리 키트와 CEO 응원 카드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는 청년, 미혼, 1인 가구 등 20~30대 직원을 지원하는 돌봄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응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구성원의 행복이 경영성과의 근간이 된다는 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정 기자
edgeredlight@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