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혜인이 영화 ‘히든’에서 남다른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정혜인 ⓒ영화 히든 스틸샷
정혜인 ⓒ영화 히든 스틸샷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로 극 중 정혜인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여성 정보원 정해수 역을 맡았다.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혜인은 ‘닥터 이방인’,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 ‘끝까지 사랑’, ‘시지프스: the myth’ 등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드라마 ‘루갈’, ‘저글러스’, ‘여타짜’ 등에서 화려한 액션과 숏컷을 선보이며 남자보다 잘생긴 ‘잘생쁨’ 여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맡은 주인공 ‘정해수’는 작전 중 사망한 친구 ‘미정’을 대신 해 도박판 거물 '블랙잭'의 비밀을 밝히고자 하우스를 돌며 거침없는 플레이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투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혜인의 액션이 기대되는 ‘히든’은 오는 5월 26일 개봉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