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남서부 9개 시장 후보들과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경기원팀의 ‘대한민국 경제수도, 경기남서부 그랜드비전’ 공동정책 협약을 발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시에 2030첨단R&D밸리를 조성해 경기남서부 첨단기술 혁신벨트를 연계하는 그랜드비전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오산시에 ‘2030 첨단 R&D밸리’를 조성함으로써, 오산과 안성, 수원과 성남으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혁신벨트’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를 통해 오산 2030 첨단 R&D밸리와 기존의 판교테크노밸리,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신설될 안성 반도체 R&D산업단지를 연결해 반도체, IT, 이동통신(IM) 부문 선행 연구개발(R&D) 첨단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산시장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경기남서부 시장들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오산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면서, “오산시의 첨단 R&D밸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오산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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