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효성은 17일,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왼쪽부터)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은 2015년부터 마포구 청소년을 위해 총 1억 6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 선발한 성적 우수자, 재능 장학생, 취약 계층, 예체능 특기 장학생들에게 지급된다.

한편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푸르메재단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에 참여해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 청소년의 재활치료를 돕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하는 굿윌스토어 은평점에 기증품 운반 차량을 후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